권영세 안동시장, 취임 100일
소통, 신뢰로 행복안동 건설 약속
| 기사입력 2010-10-08 10:20:40

안동시장(시장 권영세)은 취임 100일을 맞아 소통과 신뢰로 행복안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권시장은 7. 1 취임과 함께 안동시정을 이끌어 갈 방향을 품격높은 도시, 풍요로운 시민으로 시정목표를 정하고 행복안동 건설을 위한 초석을 쌓아가면서 소통과 신뢰로 시민들과 함께 할 것을 밝힌바있다.




6대 분야 38건의 시민과 약속한 사항을 실천하기 위하여 지역 내 대학교수, CEO, 사회단체 대표 등 35명의 전문가 구성된 행복안동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시정자문과 시정발전의 싱크탱크 역할 수행을 요청하였으며, 공약사항 세부실천 계획 수립과 보고회 개최를 하였고, 공약사항 이행검증을 위해 매니페스토 검증위원 10명을 선정하여 임기내 공약이 이루는데 한 치의 착오가 없도록 할 계획이다.

무엇보다도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매월 14일 시민과의 대화의 날을 마련하여 시장실의 문턱을 낮추었으며, 한발 나아가 매월25일은 소통의 날로 정해 시청을 방문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다니면서 시민의 고충을 경청하고 최우선 해결에 전력하고 있다.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과 협력하여 미래천년의 웅도경북도청 건립, 동서6축 고속도로, 중앙선 복선전철화, 국도 5호선 34호선 35호선 4차로 확포장 공사, 국토대체 우회도로 개설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안동의 새로운 지도를 만들어 가고 있다.

안동시 주력사업인 BT(바이오산업)와 CT(문화산업)를 내년도 본궤도에 올리기 위해 만전을 준비를 다하고 있다.

전통과 현대가 융합되는 문화안동의 기반을 가지기 위해 3대 문화권 사업이 본격화 되고 있으며, 경북문화콘텐츠지원센터 건립, 권정생 문학관, 소천 권태호 선생 기념관, 유림회관 건립, 안동문화관광단지 전통호텔, 가족호텔 유치 등 문화관광 분야의 하드웨어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하드웨어 속에 고택음악회, 실경뮤지컬, 스토리텔링 등 소프트 웨어를 하나하나 채워가고 있다.

특히, 취임과 더불어 하회마을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됨에 따라 지역국회의원과 함께 국가차원 보존관리 대책을 건의하고 자체적으로 관광객증가대책과 보존 대책을 수립 중에 있다.

경북바이오산업단지내 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 건립과 천연가스 발전소 건립에 이어, 백신생산공장, 천연색소산업화 센터 등을 유치하였으며 기업유치 전담팀을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친환경 기업체를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내륙지수산물유통센터 건립,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중소유통 공동물류센터 건립과 소상공인지원센터 건립 등 농업인과 중소기업, 전통시장이 살아나는 부자안동을 만들어 가는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다.

지원부서를 줄이고 사업부서를 늘이기 위해 행정내부의 조직진단을 용역중에 있는 등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시정과, 전임 시장의 정책을 중단 없이 추진하여 행정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안동시장은 시민들에게는 시정이 잘 되는 부분에 대해선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마시고, 잘못된 부분은 채찍을 가해 시정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데 시민 모두가 참여해 “행복안동”을 이루어 나가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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