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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청송119안전센터는 지난달 23일 청송읍 월외리 한 주택에 발생한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현씨 78세)에게 생활안전에 도움을 주고자 위로금 및 이재민 긴급구호키트를 전달했다.
이날 화재는 쓰레기 소각을 위해 아궁이에 불을 피워놓고 방에서 쉬고 있던중 화재 발생하여 주택82.5㎡가 전소하여 4천 6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사례로 현씨는 ‘설마 나에게 화재등 재난이 일어날까’ 생각하다가 갑작스럽게 어려움에 처해 많이 힘들다며 청송센터와 여성의용소방대로부터 받은 구호물품이 많이 도움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안동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화재등의 갑작스러운 재해로 인해 어려움에 봉착한 주민에게 민ㆍ관의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삶의 희망을 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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