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도시가스 공급 촉구를 위한 군민서명운동 전개
| 기사입력 2010-07-22 14:25:48

의성군은 도시가스(LNG)의 공급촉구를 위한 군민 서명운동을 2010. 7. 19 ~ 8. 5까지 전개하며, 서명운동은 지역의 각급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등도 동참하며 서명 목표인원은 2만명으로 많은 군민이 동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성군은 낙후된 지역발전을 위해 2008. 11월 지식경제부와 한국가스공사를 방문하여 도시가스 배관망설치 보급지역에 편입되도록 건의하였으며, 2010. 12월에 고시예정인 『제10차 장기천연가스수급계획』에 선정되기 위해 2010. 4월에 천연가스공급 타당성조사 연구용역 과제물을 발주하였고 7월 9일 중간보고결과 충분히 타당성이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또한, 경북도시가스에서도 자체조사에 의하여 의성군이 타당성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사업자지정을 도에 신청하였다 .



특히 의성군보다 군세가 약한 청도군뿐만 아니라 상주, 예천, 안동 영주 등 의성을 인접한 지역은 9차 천연가스수급계획에 포함되어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의성만 도시가스의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것에 대해 지역주민의 불만은 대단하다.



이에 의성군은 군민의 건의서를 금년 8월경에 지식경제부 및 한국가스공사를 방문하여 전달하고 의성군의 도시가스 공급을 촉구할 예정이며 『제10차 장기천연가스수급계획』에 의성군이 포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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