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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질서 문란행위 근절”을 위한

민ㆍ관합동 교통안전캠페인 실시

| 기사입력 2010-07-03 12:04:45

안동경찰서 권혁우서장은, 2010년. 7월. 5일(월) 07:40 - 08:30, 제일생명사거리 신호기 등 시내 주요 교차로 5개소에서 경찰서장 등 경찰관 200명, 안동시장 등 시청 30명, 안동교육장 등 교육청 30명 및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원 등 400여명이 참여하여, 지역민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켜 교통사고(사망)를 예방하기 위한, 민ㆍ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는, 최근 중요 법규위반 등 교통질서 문란행위로 인한 교통(사망)사고가 증가 추세에 있어, 시민들에게 교통질서 의식을 고취시킴과 아울러 금년 11월 G20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국가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는 “교통질서 확립”이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선행 되어할 과제이기 때문인 것으로, 향후 안동경찰서에서는, 지역민들의 교통질서 확립에 대한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교통안전 캠페인을 비롯하여 찾아가는 교통안전 순회 교육 등 다방면으로, 총체적인 노력을 기우려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