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해병대 특수수색대 영화 ‘대한민국 1%’ 상영
예천군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 기사입력 2010-06-23 17:55:00

예천군은 오는 26일과 27일 저녁 8시부터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대한민국 최정예부대, 해병대 특수수색대의 피끓는 젊음을 마음껏 보여줄 영화 ‘대한민국 1%’ 를 상영한다.



이번에 상영하는 영화 ‘대한민국 1%’ 은 귀신 잡는 해병대, 그 중에서도 최고의 정예부대라는 특수수색대를 무대로, 대한민국 최고 짐승남들의 세계를 그렸다.



일반 관객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해병대 특수수색대는 실전을 방불케 하는 강도 높은 훈련과 상상을 뛰어넘는 체력단련으로 명성이 자자한 최강의 특수부대이다.



최정예 특수 부대를 다룬 영화인 만큼 특수수색대원들로 완벽 변신한 60여명의 짐승남들이 선사하는 식스팩(복근)의 향연은 ‘대한민국 1%’ 만의 또 다른 볼거리이다.



지난달 5일 개봉한 ‘대한민국 1%’는 고(故) 조명남 감독의 마지막 작품으로 손병호(강철인 중사 역), 임원희(왕종팔 하사, 1팀장), 이아이(이유미 하사, 3팀장) 주연 영화이다.



한편 영화 줄거리는 웬만한 남자도 버티기 힘들다는 해병대 훈련 과정을 1등으로 통과한 최초의 여자 부사관 이유미(이아이 분). 해병대 수색대에 자원한 그녀에게 주어진 첫 번째 미션은 군사 훈련 만년 최하위 팀인 3팀을 최고로 만드는 것으로. 하지만 좀처럼 자신을 상관으로 인정하지 않는 팀원들과 진급을 위해 자신의 1팀을 최고로 이끌어야 하는 왕하사(임원희 분)의 방해공작에 유미와 3팀의 앞날이 밝지만은 않다.



엄격하지만 묵묵히 유미와 3팀을 믿어 주는 강중사(손병호 분)의 지원 속에, 드디어 그들의 운명이 걸려있는 마지막 훈련이 시작되고, 왕하사의 계략에 휘말린 유미와 3팀은 위험에 빠지게 되는데...



한편, ‘대한민국 1%’ 는 영화를 완성하고 세상을 뜬 고(故) 조명남 감독의 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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