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마늘, 양파케기 적기를 맞아 동(洞)지역에 배치된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147명을 일직, 남후면에 긴급 투입하여 부족한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번 농촌일손 돕기는 6.14~16일까지 3일간 10개 동지역에 배치된 희망근로사업 참여 인력(연인원441명) 모두를 마늘, 양파 주산지인 일직, 남후면에 집중 투입하여 부족한 일손 돕기를 실시하여 농가에 큰 도움을 주었다.
안동시는 이미 읍면에 배치된 희망근로 참여자 450여명을 해당 읍면별로 사과적과와 마늘, 양파케기 등 일손 돕기를 추진해 왔으나 마늘, 양파 수확후 2모작 벼 재배로 일시에 부족한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해 동지역 희망근로 인력까지 집중지원하게 되었다.
한편, 안동시의 희망근로사업 참여자는 600여명으로 오는 8월까지 참여하게 되며, 앞으로 집중 호우 등 재해시에도 이들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