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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전국자유수호웅변대회’ 예천군 예선이 10일 예천군청소년 수련관에서 개최됐다.
한국자유총연맹 예천군지부가 주최하고 예천군이 후원한 이 대회는 건국 62주년을 맞아 국민안보 의식고취와 민주사회 발전과 국민통합을 통한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관내 각급 초중등학교의 사전 경연에서 선발된 초 ․ 중학교 재학생 16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중등부는 ‘삼요소’를 웅변한 김현정(예천여중 2)이, 초등부는 ‘민통선’을 웅변한 김제현(예천초등 3)과 ‘잊혀진 기억’을 웅변한 권순철(동부초등 6)이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지도교사상은 예천여중 신현준 교사가 받았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중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현정양은 29일 실시될 경상북도지부 예선에 예천군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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