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제7회 농업과 꽃들의 만남 축제 큰 호응속에
축제로서 완전한 자리매김 하면서 성공리에 마쳐
| 기사입력 2010-06-10 11:16:08

지난 6월 4일부터 7일까지(4일간) 괘적한 휴식공간으로서 제7회 농업과 꽃들의 만남 축제‘가 전국 곳곳에서 7만여 명의 어린이와 도시소비자와 관람객과 농업인이 다녀가는 등 절대적 호응속에 봄 축제로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면서 성공리 마쳤다.

이번 축제는 농촌에 존재하는 자연환경, 전통문화 자원, 생물의 다양성 등이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쾌적한 느낌과 건강하고 풍요로움과 즐거움을 주며 지역공간을 활기찬 분위기로 되살리며 휴식, 관광, 자연 공간 및 농산물 수확체험 등 농촌과 도시가 서로 공유하며 서로에게 생명과 생활의 근본을 기대하고 먹거리와 볼거리들이 자연과 멋지게 어울리며 산뜻하게 정비되고 금년도 준공된 농업과학학습체험 전시관(메뚜기 형상)에 전래되어 내려오는 전통농경 문화와 갖가지 이야기들이 문화콘텐츠로 잘 정비하여 지난날과 앞날의 한국 농업특성을 한눈에 살펴보고 이해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다.

다양한 체험행사로 퍼즐마치기 퀴즈와 애완용 곤충체험, 바람개비 만들기, 농기계탑승, 인절미 만들기 음식체험, 소망기원 나무에 이름달기, 관상조류체험, 향기식물 관찰과 꽃 심기, 자연염색체험 등 여러 가지 체험 중에서 특히 실증포장에서 재배한 감자캐기 체험에는 500명 이상 어린이가 모여 체험 행사의 최고의 인기를 누렸으며, 친환경 안동농산물 홍보 및 깜짝세일 판매와 안동사이버 농업인 농산물 홍보 전시 판매로 축제장을 찾은 인에게 안동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금년에 낙동강 70리 생태공원조성사업(녹색체험공원) 준공으로 자연생태습지와 식물원을 연상케 하는 생태습지 연못에는 각종 물고기와 다양한 수생식물도 관람할 수 있고 반변천 탐방시설을 새롭게 단장하여 생태공원 내 물레방아 시설과, 전통항아리로 만든 물 분수대, 물을 뿜어내는 공룡 조형물을 비롯해 자연바람을 이용한 바람개비 등 유아에서부터 유치원, 초·중·고등학생과 가족들에게 음악공연 등 다양하게 보고, 듣고, 즐기고, 음미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이렇듯 농업과 꽃들의 만남 축제는 지역특성을 아주 잘 살린 다양한 산물들을 체계적으로 전시 보존하여 도시생활에서 생기는 몸과 마음의 불균형을 치유하고 생활의 활력과 기쁨을 최대로 제공하는 휴식공간이 바로 농업기술센터라는 인식이 확산되며 가족단위로 움직이는 여유 공간의 목적지를 또한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과 체험의 공간으로 그 가치를 톡톡히 인정받는 생명, 환경, 전통문화가 조화된 쾌적한 도시민과 농업인 항시 찾아오는 휴식공간으로 확실한 자리 매김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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