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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세정과 는 2009년도 안동시 지방세 부과액이 일천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지난 수년간 800억원 안팎에 머물던 지방세는 2006년부터 점차 증가세를 보이다가 작년 연말을 기해 일천억원대 에 접어들었다.
주요 증가요인은 신규아파트 분양 및 경기활성화를 위해 정부에서 내놓은 노후 자동차에 대한 취․등록세 감면을 꼽을 수 있다.
이외에도 지방세수증대를 위한 세무공무원들의 혼연일체된 노력과 납세방법의 개선 및 적극적인 체납세 징수활동 등의 결과로 볼 수 있다.
이로 인하여 안동시는 기존에 지자체 스스로의 인건비도 해결하지 못한다는 오명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조금의 재정적인 여유도 가지 게 됐다.
한편 앞으로도 안동시에서는 세원발굴과 부동산 과표 현실화, 자진납세풍토 조성, 강력한 체납처분 등으로 지방세수증대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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