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성 일깨워주는 전통문화체험 확대해야
| 기사입력 2010-02-22 17:52:24

졸업시즌 학업 등 억눌렸던 감정의 뒤풀이가 온 세상을 뒤흔들 만큼 사회적문제로 자리 잡고 심지어는 알몸 뒤풀이와 지성의 금자탑이라 불리는 대학 졸업식에서조차 개인주의가 표출되어 현 세태를 단적으로 보여주고교육당국이 대책마련에 고심을 겪고 있는 반면, 영하의 추운날씨에도 도산서원 전교당에서는 학생, 교원, 기업체 직원,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전통문화와 심성훈련을 배우기 위해 줄을 잇고 있다.

도산서원은 선비문화체험연수를 통해 선비문화와 전통, 예절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2002년부터 지금까지 340회에 1만8천27명이 교육을 연수했고 20일, 21일 주말엔 포근한 날씨 속에 3천여 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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