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후면 산약테마공원에....
세계 최대규모의 산약조형물 눈길 사로잡아
| 기사입력 2010-02-19 10:17:10

안동에서 영주방면 국도 5호선 끝자락을 달리다 보면 운전자의 시선을 확 사로잡는 조형물이 세워져다.

그 주인공은 바로 농산물특구 제1호인 안동산약이다.



2009년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에 빛나는 안동산약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판촉 확대를 위해 북후면 옹천리 산약테마공원에 높이 11m, 길이 18m, 폭 2m의 세계 최대 규모의 산약조형물이 제작되어있다.



이번 조형물은 안동의 진산인 학가산 정상에 한 쌍의 학이 서로 정겹게 바라보고 있으며 산 아래 산약(마)이 넓게 자란 모습을 형상화했다.



2008년~2009년 2년 연속 안동 학가산 산약(마)맛축제를 개최한 산약공원은 그동안 특색없는 공원으로 그 활용도가 낮았으나,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사업으로 시행된 공원주변 산책로 개설, 축제무대장 설치 그리고, 가로경관 공사와 함께 사시사철 가족단위 나들이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북후면 관계자는 “전국 산약생산량의 1/3을 차지하는 북후면에 산약테마거리 간판정비와 산약조형물 설치로 산약본고장의 위상을 드높이고 나아가 산약판매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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