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산 쌀 변동직불금’ 설 명절 이전에 지급
| 기사입력 2010-02-02 17:09:56

예천군은 쌀 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현실을 감안해 당초 3월에 지급 예정이던 2009년산 변동직불금을 설 명절 이전에 50% 지급해 경제안정을 도모하기로 했다.



쌀소득등 직접지불금은 DDA 쌀 협상 이후에 쌀 시장 개방 확대 등으로 인해 쌀 가격이 하락할 경우 목표가격과 당해연도 수확기 산지 전국평균 쌀값과의 차이의 85%를 보전해 주는 사업이다.



군은 2009년산 쌀소득등직불제사업으로 고정직불금은 8,952농가에 80억 8천6백만원을 지난해 12월에 이미 지급했다.



변동직불금은 8,646농가에 77억 9천3백만원을 지급할 예정인데 이중 절반인 38억 9천7백만원을 설 명절 이전에 우선지급하고 나머지는 종전처럼 3월에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에 지급되는 쌀변동직불금은 1가마/80kg 당 12,028원(1ha당 733,708원)으로 그중 절반을 설 명절 이전에 지급해 그동안 쌀값하락 등으로 어려운 농가경제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