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참 살기 좋은 마을”만들어 간다
18개읍면 18개 특화사업추진, 농촌문화공간 조성
편집부 | 기사입력 2010-01-26 16:05:18

의성군이 지역공동체와 자립성 회복의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에 맞는 문화창출과 사업추진을 위한 “참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참 살기 좋은 마을 사업은 읍면별 1개사업인 총 18개 사업이며 사업별 5,000만원~5,500만원 등 모두 9억 6천 250만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체육공원과 쉼터조성, 정겨운 길 만들기, 산나물 체험, 테마공원조성, 친환경 체험마을 조성 등 지역별 특색있는 농촌문화 공간을 조성해 나간다.



사업추진 기간은 연말까지로 일정에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사곡면 토현리 왕버들 테마공원, 단북면 성암리 건강관리공원, 봉양면 구미리 오봉종택 문화체육마을, 안계면 교촌리 교촌옛날맞춤, 안평면 기도리 복지농촌 치실마을 등 10여개 마을이 준공식을 가졌다.

31일 김복규 의성군수,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천면 소호리 친환경 황토체험관 사업의 준공식을 가졌다.



한편 의성군의 “참 살기 좋은 마을‘ 추진사업은 지난 2007년부터 계속 추진해 오고 있으며 2007년도 3억7천3백만원, 2008년도 9억3천6백만원을 투입하는 등 살기좋은 농촌만들기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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