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생활문화박물관국제위원회 안동문화 역사탐방
안동의 정신문화와 무형․생활문화유산 체험하고자 방문
| 기사입력 2009-10-24 08:30:30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산하 국제세계생활문화박물관위원회(ICME, 회장 Annette Fromm) 총회단 120여명이 10월 22일 한국의 무형․생활문화유산을 체험하고자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방문했다.



ICME 총회는 세계 최대 박물관 연합조직인 국제박물관협의회(ICOM)의 산하기구로써 민속․생활사․민족학․인류학 등 분야의 학자들이 모여 매년마다 개최되는 행사로써, 민속학 올림픽이라 불리기도 하며, 한국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행사이다.

이번 안동 문화역사 탐방으로 한국 최초 디지털박물관이자, 안동의 다양한 무형문화유산을 전시하고 있는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과 월영교 일대, 하회마을 등을 둘러보았으며, 특히 하회별신굿탈놀이를 관람한 후 탈춤 배워보기 체험도 했다.



안동시는 이번 ICOM-ICME 총회단의 안동 문화역사 탐방으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안동의 무형․생활문화유산을 CT기술과 융합하여 전시한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을 세계 학자들에게 널리 소개하는 한편, 2010년 이루어질 하회마을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록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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