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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 진흥을 위하여 창의적이고 헌신적으로 노력한 올해 최고 체육인을 선발하는 제47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이 15일 오후 5시 서울 프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됐다.
경기상, 연구상, 지도상, 공로상, 진흥상, 극복상, 특수체육상 등 7개 부분을 시상하는 이날 시상식에서 예천군청 양궁선수단 문형철 감독이 지도상을 수상했다.
문형철 감독은 지난 2008베이징 올림픽에서 남ㆍ여 단체전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루어 한국양궁이 세계최고임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공헌하였고, 현재 예천군청 양궁선수단 감독으로 재직하면서 예천군청 남ㆍ여 양궁팀을 한국 최고의 명문팀으로 육성했다.
문 감독은 지금까지 체육훈장 거상장, 경북최고체육상, 대한체육회장 표창, 코카콜라체육대상 등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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