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지역기반 항공사 설립을 위한 타당성 검토 시험비행
5인승 엔스트롬헬기 480B 이용
편집부 | 기사입력 2009-08-17 11:16:37

(재)예천천문과학문화센터(관장 조재성)는 예천지역에 기반을 둔 항공사 설립을 위한 타당성 검토 시험비행을 실시했다.



13일 오후 1시 5인승 엔스트롬헬기 480B를 이용한 이번 시험비행에는 김수남 예천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이 탑승하고 예천공설운동장을 이륙해 소백산 - 영주선비촌 - 안동댐 - 문경주흘산 - 삼강주막 - 회룡포 상공을 돌아 다시 공설운동장에 착륙하는 코스로 진행했다.



조재성 관장은 “이번 시험비행을 계기로 하여 계획대로 예천지역을 기반으로 한 항공사가 설립된다면 경상북도청 유치로 향후 경북 북부지방의 항공수요가 증가하는 것에 대비할 수 있으며, 국내 초유의 항공과 우주를 테마로 한 전시장 건립과 동시에 실제 항공기를 이용한 항공우주체험도 가능한 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면서 “지역이미지 향상은 물론 관광수요 증가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재)예천천문과학문화센터에서는 항공사 설립 후 경북도립대학과 연계하여 항공정비 등의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활용할 계획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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