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면, 화재로 실의에 잠긴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 이어져
| 기사입력 2009-06-17 09:26:25

지난 6월 6일 발생한 화재로 인해 실의에 빠져 있는 개포면 풍정리 이상현씨 가족에게 사랑의 성금이 답지하고 있다.

개포면(면장 김명수) 직원일동이 50만원을 전달한 것을 비롯하여 풍정리(이장 안충호) 41가구 주민들이 151만원, 풍정리 경주이씨 문중에서 100만원, 풍정리 주민 이상배ㆍ이정우ㆍ이장우씨가 100만원, 이신우(서울)씨가 100만원, 이진우(풍정리)씨가 1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개포민간사회안전망(위원장 안유전)에서 100만원 상당의 냉장고와 가스렌지,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박용구, 김영숙)에서 쌀 20kg 3포대, KT 예천지점에서 전화기 1대를 무료로 설치해 주었으며 윤옥선(입암리)씨가 3만원, 적십자사 안동지사에서 긴급물품 1세트를 각각 전달했다.



한편, 이상현씨는 지난 6월 6일 오후 10시 30분경 발생한 화재로 인해 가옥과 가재도구가 모두 불에 타버려 실의에 빠져 있었으나 주위의 도움으로 희망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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