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논산시장,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5-06 11:55:50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황명선 논산시장은 2일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5월중 월례회의를 통해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 이러한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길 바라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위협하는 요인이 있는지 현장 실태 파악과 점검을 꼼꼼히 실시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이번 사고를 계기로 시장 또한 시민들이 선택한 선장, 리더로서 그동안 그 역할을 잘 해 왔는지 되돌아보게 되었고 리더는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에서 헌신하고 희생할 수 있어야 한다”며“각자 맡은 역할에서 리더로서 사명감을 갖고 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또 “건강하고 희망있는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서로 나누고 배려하고 칭찬할 때 지역사회의 품격이 높아진다”며 “어려워도 함께 나누는 나눔정신과 더불어 시민을 섬기는 행정에 더욱 더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황 시장은 “지역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경로효친’이며 그동안 시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어르신을 공경하는데 힘써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효행장려 및 지원조례를 제정, 효자 효부를 발굴해 효행장려수당을 지급하는 등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 지역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효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지역발전을 위한 큰 성장동력은 예산확보이며 5월이 시기적으로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총력을 기울이고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서비스 제공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민선5기 들어 적극적인 원스톱 행정서비스와 기업유치를 위한 노력 덕분에 동양강철 그룹, 한미식품 4개 계열사, ㈜모나리자 등 많은 기업을 유치해 3~4년후 본격 가동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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