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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탐방 체험교육에서 학생들은 청산리 전투에서 일본군을 섬멸하는 등 조국광복을 위하여 주야 불문하고 호혈을 바친 김좌진 장군을 기리는 사당 및 기념관과 일제의 강압으로 을사조약이 체결된 후 홍주성에서 일본군에 대항하여 싸우다 순국한 수백명의 유해가 합장되어있는 홍주의사총을 견학하고 참배와 현충시설 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지청 관계자는 “홍성보훈지청에서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고장의 독립운동 및 국가수호 관련 현충시설을 방문해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올바른 국가관과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현충시설 탐방을 실시하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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