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인형발레No.1 백조의 호수 공연
오는 15일 오후 2시·5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공연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4-02-10 11:44:27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상에서 가장 사랑 받는 명작 ‘백조의 호수’를 인형발레로 만나는 색다른 ‘인형발레No.1 백조의호수’가 오는 2월 15일 토요일 오후 2시와 5시에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관객 만족도 95%의 가족을 위한 국내 최초의 인형발레로 전문 발레 무용수들의 우아하고 상상력 가득한 안무 발레에 대사와 뮤지컬 노래를 더해 다채롭게 펼쳐진다.
사랑스런 곰인형 ‘두두’와 숲 속 친구들이 만드는 상상력, 신비로움이 가득한 세계, 인형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판타스틱 한 의상과 무대가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번 공연은 계룡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공연 입장료는 R석 1만5천원, S석 1만원이며 만24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또한 유공자·장애인·만65세이상은 50%, 청소년·유료회원(1인3매, 계룡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단체관람(20인 이상)은 20%의 할인 혜택도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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