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원 계룡시장, 시내버스 타고 현장속으로
27일부터 3일간 시내버스 탑승해 시민들의 애로사항 청취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1-28 13:46:18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3일간 자체 시내버스에 탑승,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을 위한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

이 시장은 첫날인 27일 오후 신도안을 출발해 대전역 동광장을 순회하는 2002번과 서부터미널에서 입암리를 운행하는 43번 시내버스로 이동 승차해 시민들의 시내버스 이용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시민들은 2002번과 48번 버스의 배차간격 축소와 단일요금 적용을 가장 좋은 점으로 꼽았으며, 관내 순환버스 903번과 대전 시내버스간 환승이 되지 않아 가계 부담이 있었지만 관내 노선 100‧200‧300번 버스도 환승되어 좋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 시장은 “대중교통은 시민의 발인만큼 어느 지역도 소외되어서는 안되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노선을 조정하는 등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8일에는 48번(두마면사무소~충대 농대)과 100번(품안마을~입암리)을 다음달 3일에는 45번(도곡리~서부터미널)과 300번(두마면사무소~무상사) 시내버스에 승차해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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