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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시에 따르면, ‘김옥균’ 특별전은 당초 이달 8일까지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현재까지 2500여명의 관람객이 관람하고 특히 타 지역에서의 관람문의가 계속되고 있어 당초보다 21일 연장된 이달 29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옥균전은 공주 출신의 역사인물을 재조명하기 위해 공주시가 특별 기획한 전시회로, 고균 김옥균 선생의 갑신정변 이후 10년간의 일본 망명생활동안 조선을 고뇌하던 역사 속에 가려진 모습에 초점을 두고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119년 전 시대를 앞서간 망명객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소반과 친필휘호 24점을 포함한 총 31점의 유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김옥균의 유품을 통해 김옥균을 단독 조명한 국내 첫 전시라는 점에서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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