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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최영진기자] 두 차례의 대한민국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결실로 추진되는 ‘농기계종합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기공식이 26일 천안시 성거읍 삼곡리 현장에서 열렸다.
‘농기계종합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기공식에서 기념사를 하고있는 성무용 천안시장 사진 =천안시청 |
이날 기공식은 성무용 시장을 비롯해 지역국회의원, 한국농기계협동조합 한상헌 이사장 등 내빈과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농업기계종합지원센터 조감도 사진=천안시청 |
농기계종합지원센터(한국농기계 글로벌센터)는 우리나라 농기계의 역사를 한눈에 조망하고 수출지원센터 역할을 담당하는 농기계산업의 허브로 농기계 수출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농업기계종합지원센터 건립은 지난 2010년 지방에서 최초로 열린 2010 대한민국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2010)에 이어 2012년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에 따른 결실로, 우리나라 농기계 및 자재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홍보하여 수출을 촉진하고 이를 통해 농기계산업 발전, 바이오·IT기술 등을 융합한 첨단 농기계 시연회장과 중고농기계 판매 수리 등 농기계산업의 메카로 부상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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