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계룡시장기 전국 리틀야구대회 성료
계룡시 리틀야구단의 거침없는 하이킥 ‘우승’ 차지
홍대인 | 기사입력 2013-10-31 09:49:45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계룡시 계룡대야구장 일원에서 개최된 제10회 계룡시장기 전국 리틀야구대회에서 계룡시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는 전국 42개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계룡시는 결승전에서 강팀인 수원시 권선구를 만났으나 7대 3으로 꺾고 지난 2006년 대회 우승 이후 7년만에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계룡시 리틀야구단은 2001년 창단 후 현재 하인성 감독의 뛰어난 리더십과 전 프로야구선수인 한희민‧연상흠 선수의 지도 아래 대회 전부터 특별훈련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계룡시 리틀야구단의 우승 소식을 전해 들은 이기원 시장은 “개청 10주년을 맞아 치른 제10회 대회에서 계룡시 리틀야구단의 우승이란 더 없이 큰 선물을 받아 기쁘다”면서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준우승은 수원시 권선구가 차지하였으며 공동 3위는 서울 성동구와 강북구에게 돌아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