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 25일 개막
25일부터 30일까지 32개팀 출전, 6일간 열전 펼친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13-10-21 17:54:39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초등학교 야구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된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가 오는 25일 박찬호 선수의 고향인 충남 공주시에서 개막된다.

공주시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공주시 시립야구장과 공주중학교 야구장에서 제13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야구협회와 공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공주시체육회와 충남야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32개팀 소속 선수 700여명과 학부모 등 2,000여명이 참가해 각 지역과 학교의 명예를 걸고 6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개막일인 25일에는 오전 9시부터 공주시 시립야구장과 공주중학교 야구장에서 홈런더비와 예선전이 진행되며, 26일에는 32강전, 27일에는 16강전이 오전 9시 30분부터 공주시 시립야구장과 공주중학교 야구장에서 각각 진행된다.

또한 8강전은 28일, 준결승은 29일에 공주시 시립야구장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되며, 대망의 결승전은 30일 오전 10시부터 공주시 시립야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대회에는 광주 학강초등학교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전남 화순초등학교가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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