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곡교천, 분홍, 빨강, 하얀 색색이 코스모스 꽃 활짝
- 충무교 기준 동단과 서단둔치 6ha -
최영진 | 기사입력 2013-10-16 10:13:14

[아산타임뉴스=최영진기자] 아산시 곡교천 둔치에 코스모스가 활짝 펴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는 16일부터 실시하는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를 기념하고 아산시민과



코스모스 단지는 곡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지난 8월 15일에 파종한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교천 둔치의 은행나무길을 배경으로 청명한 가을 하늘과 분홍, 빨강 하얀 색색이 예쁜 코스모스 꽃과 조화를 이뤄 곡교천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은 산책로를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
사진=아산시 활짝 핀 코스스모스 곡교천 둔치 관광객과 시민들은 산책로를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

또 지난 13일 포토존을 만들어 코스모스 앞에서 사진도 찍고 아름다운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장소로 제공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축제기간에 맞춰서 꽃이 만개하도록 품종 선택과 파종시기를 조절했으며 10월 10일 ~ 11월 9일까지 한 달간 꽃을 볼 수 있다.”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곡교천 둔치 경관조성과 시민정서 함양을 위해 매년 충무교를 기준으로 동단과 서단 둔치(약6ha)에 계절별로 유채, 코스모스, 국화단지를 조성하여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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