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현장방문
시민 편의 위해 계획된 준공일에 맞춰 공사 마무리 당부
홍대인 | 기사입력 2013-10-14 16:53:47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기원 계룡시장은 지난 10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시민생활과 밀접한 주요 공사현장 3곳을 직접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준공에 즈음하여 직접 현장을 돌아보면서 부족한 부분에 대해 보완하고 사업추진 독려를 위해 추진됐다.



지난 10일에는 두계삼거리~계룡역간 도로정비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두마초등학교 앞 인도 및 방음벽 설치와 계룡역 이용시설과의 연계성 등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면서 공사가 추진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14일 오전에는 계룡산 생태탐방 누리길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준공이 완료된 1차 구간에 대해서는 소식지 등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사업완료 홍보와 올해 말 준공예정인 2차 구간에 대해서는 편의시설 및 안전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것을 주문했다.

오후에는 오는 21일 준공 예정인 금암동 도시공원 예술로 사업 현장을 방문 추진사항을 보고받고 사업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시장은 “부실공사 방지와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주문하며 “특히 도로와 생태탐방로 등 시민 편의를 위해 당초 계획된 준공일에 맞춰 공사를 마무리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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