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화합 주민 친화형 불당동·부성2동주민센터 개청식
- 천안시, 초청인사·지역주민 등 참여 새 출발 축하…14일부터 업무 시작 -
최영진 | 기사입력 2013-10-14 15:39:01
[천안타임뉴스=최영진기자] 천안시 백석동과 부성동에서 분리되어 새롭게 설치되는 불당동과 부성2동주민센터 개청식이 14일 오전 10시 및 오후 2시 각각 청사 현장에서 실시됐다.

▲개청식을 갖고 있는 불당동 주민센터



▲개청식을 갖고 있는 부성2동 주민센터





백석동과 부성동은 아파트단지 입주 등 지속적인 인구증가로 분동돼 14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으며 이날 개청식 행사는 축하공연, 경과보고, 개청인사, 축사, 현판제막, 청사순시 순서로 진행됐다.

불당동은 2개팀(총무팀, 주민복지팀) 11명의 직원과 2만2966명 23통 99반, 부성동은 3개팀(총무팀, 주민복지팀, 민원팀) 15명의 직원과 3만2961명 44통 159반의 행정조직을 갖추었다.



▲성무용 천안시장은 주민 친화형 행정과 지역주민의 소통과 화합을 촉진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라며 주민센터를 이용하는데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것을 당부하며 불당동 청사를 둘러보고 있다.



성무용 시장은 “백석동과 부성동 지역은 대단위 아파트 개발 및 산업단지 접근성으로 인한 수도권 인구유입으로 인구가 급격히 증가해 주민센터를 이용하거나 민원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있었다”며,

“청사개청은 주민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호흡하는 주민친화형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우리 시의 노력과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주민을 위한 행정을 한 단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주민의 소통과 화합을 촉진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불당동주민센터 청사위치는 서북구 불당17길 5(불당동 727번지)센트럴프라자이며 부성2동주민센터는 서북구 부성7길 39-5(두정동 1040번지) 태영빌딩 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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