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충남교향악단, ‘명교수 초청연주 시리즈’ 선사
9. 5일 공주문예회관에서 제153회 정기연주회 선보여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8-31 10:51:45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공주시 충남교향악단(단장 윤석규)이 제153회 정기연주회이자 명교수 초청연주 시리즈 다섯 번째 무대인 ‘독일의 낭만’을 오는 9월 5일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공주시 충남교향악단이 지난해부터 기획연주회로 진행하고 있는 ‘명교수 초청연주 시리즈’는 국내 정상급 교수들을 초청해 클래식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돼 음악 애호가뿐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기대하는 무대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는 탁월한 기량과 풍부한 음악성을 겸비한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아(연세대 음대 교수)와 비올리스트 조명희(경희대 음대 교수)가 협연자로 나서 감미로운 서정성과 현란한 기교로 관객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주시 충남교향악단은 이번 연주회에서 R.슈트라우스의 교향시‘돈 쥬앙’, 브루흐의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이중협주곡’베토벤의 ‘교향곡 제7번 A장조’등을 연주해 클래식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권은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http://acc.gongju.go.kr)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국민도서, SK텔레콤중동대리점, 인물스튜디오 등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입장료는 A석 5천원, B석 2천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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