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의원, 충남 서산에서 충청권 지역 현장 세미나 개최
국회지방살리기포럼 제2차 현장 세미나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4-14 16:45:47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성완종 의원(새누리당, 충남 서산·태안)은 충남발전연구원과 공동 주관으로 ‘국회지방살리기포럼 제2차 현장세미나’를 오는 19일 오후 충남 서산시 서산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회지방살리기포럼(공동대표 김영록·이철우 의원)이 주최하고 대전·충남·충북 기자협회, 한국지역언론인클럽에서 공동 후원하는 형식으로 개최되고 충청권의 정계, 관계, 학계, 언론계 인사들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여야 국회의원 56명으로 구성된 국회지방살리기포럼(공동대표 김영록·이철우 의원)은 위기에 놓인 지방의 경제적, 문화적 역량을 되살려 지역 불균형을 해소할 목적으로 2012년 9월 3일 창립했으며 19대에 들어와서는 지역을 순회하며 지역인사가 직접 참여하는 현장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엔 대구·경북지역에서 1차 토론회를 가졌고 이번 충청권을 거쳐 다음 달부터 호남권 등 전국 순회 현장세미나를 마치고 연말 국회에서 최종의견을 수렴하여 제도적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포럼에는 이병석, 박병석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충청권 및 지방살리기 포럼 소속 국회의원들과 이시종 충북지사, 유한식 세종시장 등 충청권 단체장과 의회의장, 대학교수, 언론인 등 지역균형발전에 관심 있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김태흠 의원(새누리당, 충남 보령·서천)이 사회를 맡고 박수현 의원(민주통합당, 충남 공주), 이장우 의원(새누리당, 대전 동구)과 박진도 충남발전연구원장, 박종찬 고려대 교수, 문승일 서해안유류피해대책연합회 사무국장 등이 패널로 참석하여 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현장세미나를 계기로 서해안 유류피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건설사업 등 충청권의 각종 현안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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