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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환경·경관적으로 건강한 숲 조성과 산림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안희정 지사, 도와 시·군 관계 공무원, 산림조합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팔을 걷고 직접 체험에 나선 안 지사는 “사람이 나이에 맞는 관심과 교육이 필요하듯이, 산림도 풀베기, 어린나무 가꾸기, 가지치기, 솎아베기 등 시기에 맞는 작업을 해줌으로써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으로 조성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숲 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 질 좋은 목재 생산과 경제적 가치 상승, 생태·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숲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숲 가꾸기 사업을 진행한 나무는 직경 생장이 2∼3배 가량 증가하고, 옹이가 없는 고급용재 생산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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