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피서철 물가안정대책 총력
- 이철환 군수, 잘못된 것 바로 잡아야한다. 간부회의서 지시 -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7-08 20:54:28

[당진=타임뉴스]당진군과 대한주부클럽 당진군지부(지부장 오경옥) 회원들은 8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도비도와 왜목마을에서 피서철을 맞아 물가안정 홍보물을 배부하고 관광행락철 물가안정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대한주부클럽 당진군지부 회원 30여명, 해수욕장번영회 및 개인서비스업소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당요금을 근절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안정과 다시 찾고 싶은 당진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홍보 활동을 벌였다.

이철환 군수는 지난 4일 7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소비자 물가조사는 형식적으로 해서는 안된다.‘며 ’이제 당신시 설치 등 당진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하기 위해서는 잘못된 것은 바로 잡아야 한다.‘고 지시한바 있다.

당진군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30일 간을 ‘피서철 물가안정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행락인파가 집중되는 왜목마을, 난지도해수욕장 등을 중심으로 지도 및 점검활동을 펼친다.

이 기간 행락지 물가점검, 바가지요금, 부당한 호객행위, 가격표 미게시 및 표시요금 초과징수행위, 원산지 미 표시, 가격담합 등 상거래 문란행위 등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산업경제과장은 ‘올해 피서철 물가안정대책을 적극 추진해 전국 각지에서 몰려올 피서객들에게 청정당진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다시 찾고 싶은 당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