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명품 가족극 달려라 달려 달달달 공연
- 어린이를 위한 엄마배우 손혜정이 만든 명품 가족극 -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7-07 13:23:22

[논산=타임뉴스]2011 지방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 개발지원사업 우수공연인 참여형 가족극 엄마배우 손혜정의 이야기 항아리『달려라 달려 달달달』이 논산을 찾는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논산시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오는 7월 22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1시, 2회에 걸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야기를 들고 돌아다니며 이야기를 팔고 사는 이야기꾼 할머니와 꼬마 악사가 시골장터에서 만난 관객들에게 무주구천동에서 일어났던 박문수의 설화를 재밌게 풀어내는 스토리이다.

배우가 이야기판을 이끌지만, 아이들의 상상하는 재미로 공연의 빈 구석을 채우는 형식으로 유아들의 돌발적인 질문과 개입을 따뜻하게 안아가며 상상력을 단절시키지 않는 노련한 판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암행어사 박문수의 따뜻한 마음과 불의와 어려움에 맞서 싸우는 그의 지혜는 아이들에게 훌륭한 모델이 되고 민요와 판소리, 가야금과 타악기의 어울림은 온 가족에게 한국적 이야기 마당을 경험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서 함양과 문화 향수권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은 논산시민 대상(어린이의 경우 만 4세이상)이며 선착순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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