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의 도전은 이제부터 시작
- 논산시 , 황명선 시장 취임1주년 기념 월례회의 개최 -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7-04 15:35:37
[논산=타임뉴스]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일 시청 제 1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황명선 시장 취임 1주년 기념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유공이 많은 광석면 강용인씨외 17명과 정부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환경과 이한철 수계관리담당 등 12명의 유공 공무원, 섬김 행정의 실천자 “친절왕󰡓으로 선정된 도로교통과 신보선 실무관이 시장 표창을 받았다.

“오늘은 취임 1년이 되는 날로 여러가지 생각이 떠오른다.“ 며 말문을 연 황명선 시장은 “전 직원이 신념을 갖고 열심히 뛴 결과 탑정호 수변개발사업 선정, 훈련병 면회제 부활, 광역철도망 확정 등 논산의 신성장 동력을 얻을 수 있었으며 1년동안 함께 노력해 준 시민과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도전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라고 힘주어 말하고 “앞으로 우리의 과제는 대형리조트 등 민자유치로 탑정호를 세계 최고의 휴양지로 발전시키고 13년만에 부활된 면회제를 영외면회로 이끌어내 면회객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도 회의 후 바로 서울에 올라가 국회 국방위원들을 만날 예정이며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앞으로 계획에 대해 “전국에서 가장 바쁜 세일즈 시장으로 국비확보와 기업유치, 현안해결을 위해 계속 열심히 뛸 것이며, 시민을 섬기고 문화와 교육, 복지 등 사람중심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지난해 직제개편, 성과관리 시스템 도입 등 그동안 시정의 나아갈 방향을 위해 같이 고민해왔던 것처럼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논산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시장은 다시 한번 “논산의 도전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라는 말로 마무리하며 취임 1주년을 축하하는 직원들의 축하 인터뷰에 여러분을 위한 선물이라며 성악가 김동규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노래로 화답해 직원들과 유공 시민들의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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