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시장, 재난 대비 현장 점검
- 침수지역 예찰 강화 및 재해 대비 철저히 할 것 등 주문 -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6-29 15:05:47




[논산=타임뉴스]황명선 시장은 지난 26일 태풍 “메아리” 북상에 따라 재난 대비 현장 점검에 직접 나섰다.







휴일임에도 황 시장은 비롯해 손병문 행복도시국장 등 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장마전선과 태풍이 겹쳐 집중호우로 피해가 예상되는 성동면과 양촌면 등 수해 우려 지역을 찾았던 것.

간부진들과 현장 순찰 후 현황 보고를 받은 황명선 시장은 4대강 사업구역, 매몰지 등 관리 철저, 6월에 보기 드문 태풍과 장마가 겹친 만큼 세심한 대처와 태풍 내습시 농작물 관리에 따른 안전사고 등이 발생치 않도록 조치할 것, 절개지 위험지역, 침수예상지역 등 예찰강화, 사회 취약계층 보호활동을 철저히 할 것 등을 지시했다.

논산시는 태풍 북상에 따라 23일 오전 8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을 시작으로 4대강 사업(성동지구) 배수문 점검, 탑정호 방류에 따른 배수 펌프장 가동 및 읍면동장 및 재해담당 공무원 비상근무를 강화했다.

27일 현재 농경지 침수 15.5ha및 시설채소 2.6ha 등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배수 시설 지속점검, 기상상황 모니터링 강화 , 신속한 피해조사 등 재난상황 대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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