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발전위해 중앙부처 출향 공무원이 함께 뛴다
서울서 중앙부처 공무원과 간담회 개최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6-17 13:52:35


[청양=타임뉴스]청양군은 지역현안과 숙원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16일 오후 7시 서울에서 중앙부처 출향공무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석화 청양군수를 비롯한 30여명의 중앙부처 공무원, 한나라당 고흥길, 국회의원, 자유선진당 이진삼 국회의원, 유영호 청양군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 현안 사업을 설명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친교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석화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지금 청양은 인구감소와 낙후된 경제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해야 할 현안 사업이 많다”며 중앙부처에 계신 출향 공무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고, 고향을 발전을 위해 소리 없이 도움을 주고 계신 출향 공무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 군수는 그동안 중앙부처 출향공무원과의 정례적인 만남이 없어서 긴밀한 협조가 이루어지질 않았는데 앞으로 출향공무원과의 모임을 정례화해 발전하는 청양을 만들기 위한 에너지를 제공하는 만남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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