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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타임뉴스]청양군 청남면 상장1리 새마을부녀회(회장 조미영)는 지난 10일 상장1리 마을 입구 화단과 마을 정자 옆 화단에 향토꽃길을 조성하기 위해 구절초를 식재했다.
이날 회원 14명이 참여해 마을입구 화단의 잡초를 제거하고 면사무소에서 제공해준 5천본의 구절초를 식재하는 등 마을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부녀회장 조미영씨는 “활짝 핀 구절초화단을 보고 고향을 오고가는 출향인들이 정다운 고향의 느낌을 한층 더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격려차 방문한 이강국 청남면장은 “향토꽃길 조성을 위해 면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적극적으로 협조해 줘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화단 관리에 관심을 가져서 꽃피는 청남의 모습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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