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청양=타임뉴스]청양군 화성면이 폐도를 이용해 만든 장미터널에 붉은 장미꽃이 만발해 지나는 이들의 발길을 머물게 하고 있다.
장미터널은 국도 36호선 청양에서 보령 방면 화성면 신정리 주변 폐도부지 3곳에 공공근로와 자체사업비를 투입 320m의 장미터널을 조성해 이맘때 이곳을 지나는 이들의 휴식과 사진 촬영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김흥배 화성면장은 “청양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오고가는 이들 모두에게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고 잠시나마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도로변에 차조, 꽃나무등을 식재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청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