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청양=타임뉴스]바르게살기운동청양군협의회(회장 임무수) 회원들은 지난 1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양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30여명의 회원들은 학교폭력예방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어깨띠를 두르고 전단지와 볼펜을 나눠주며 교내에서의 왕따 및 따돌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또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밝고 명랑한 학교생활이 되도록 격려의 말도 아끼지 않았다. 임무수 회장은 “학교폭력이 학교현장의 질서와 문화를 붕괴시키는 요인임을 깊이 인식하고 앞으로 사전예방활동은 물론 효율적인 대처와 지도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라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모범을 보이자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단체에서는 매년 여성도의교실, 어려운 이웃돕기, 학교폭력근절 캠페인, 예절교육, 기초질서 확립 등 사회 전반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