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청양=타임뉴스]청양군은 5월 31일(화) 10시에 군청 상황실에서 2010~2011년도에 선정된 풀뿌리마을기업, 충남형사회적기업 대표 4인과 사업지원을 위한 약정식을 가졌다.
약정식에는 군수 및 관련 공무원, 풀뿌리마을기업 2개 단체, 충남형사회적기업 2개 단체 대표가 참여 했다. 풀뿌리마을기업 단체는 장평면 화산리 꽃뫼영농조합법인(대표 : 이춘복), 정산면 천장리 알프스마을(대표 : 황준환)이며, 각 4천만원, 3천만원을 지원받는다.
또한, 충남형사회적기업 단체는 청남면 왕진리 칠갑산토마토영농조합(대표 : 김국현), 청양읍 읍내리 구기자원예농업협동조합(대표 : 복영수)이며, 각 인건비 48백만원, 44백만원을 지원받는다.
사업추진은 6월 1일 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약정체결로 2개 단체 풀뿌리마을기업에서 일자리 12개, 2개 단체 충남형사회적기업에서 일자리 9개 창출이 가능해져 취약계층을 비롯한 지역주민에게 총 21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풀뿌리마을기업과 충남형사회적기업은 모두 주민이 주도적으로 경영하고 이윤 창출과 함께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목적 실현을 목표로 한다.
이석화 청양군수는 “마을기업 및 사회적기업 모두 대표자의 마인드가 중요한 사업이다. 또한 이번 사업은 군에서 처음 추진되는 점을 양지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투명 경영으로 주민에게 모범을 보이기 바란다.”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