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세상을 바꾸는 ‘여성시대’
지역발전에서 여성의 역할 강조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4-28 12:14:49

[당진=타임뉴스]충남 당진군이 여성친화도시로 면모를 갖추면서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고 있다.



특히, 올해 여성시대 개막과 함께 여성과 남성,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과 비장애인 등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정책들이 펼쳐지고 있다.



또한, 양성평등 정책을 넘어서서 여성의 관점과 경험을 정책 전반에 반영한 행복 지향적 정책들이 지역사회 곳곳에 스며들고 있다.



군에 따르면 “성 주류화 정책을 추진하고, 여성친화적 도시환경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편안한 당진, 일있는 당진, 함께하는 당진, 미소짓는 당진의 4대 정책목표를 설정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토대로 여성이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여성의 경제적, 사회적 평등을 실현하고 자연과 함께 하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또, 여성친화 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공동체를 강화해 여성에게 열린 당진을 만들고 있다.



이와 함께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지역주민의 인식개선과 홍보사업을 위해 기본계획 설명과 토론회를 5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또, 여성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공무원과 지역주민, 기업체를 대상으로 성인지 교육을 실시한다.

여성친화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법과 제도를 정비한다.



이를 위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기본조례와 여성친화적 도시조성 가이드라인을 제정할 방침이다.



여성친화도시 구체화 작업으로 지역주민의 욕구조사를 실시한다.



또, ‘의견 있습니다’ 창구를 통해 의견과 제안을 받는 한편, 정기포럼도 개최한다.



군 관계자는 “일상생활의 불안하고 불편한 요소를 제거하는 한편 여성의 사회참여를 촉진하겠다”며 “철강도시에서 여성친화도시로 새로운 도시이미지를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진군은 여성이 적극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그로 인해 지속적인 도시 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 의미에서 지역발전에서 여성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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