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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타임뉴스]논산문화원(원장 류제협)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풍성한 연극 공연으로 봄소식을 전한다.
오는 4월 29일(금) 오후 7시, 30일(토) 오후 2시, 5시에 총3회 논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연극 ‘늙은 자전거’ 막이 올려진다.
늙은 자전거는 『불좀꺼주세요』,『용띠위에개띠』,『신기전』,『거북이달린다』등 희곡과 영화 시나리오 작가로 유명한 이만희 작가의 신작으로 시골장터를 배경으로 TV와 영화에서 활동 중인 연기파 배우들의 감칠 맛 나는 사투리로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5월 5일(목) 어린이날, 오후 3시와 7시에는 연극 ‘바쁘다 바뻐’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회 공연한다.
극단 해오름의 공연 ‘바쁘다 바뻐’는 23년 동안 사랑받아 입증된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소외된 이들의 해프닝과 해학으로 전개되는 연극이다.
가족사를 통해 어른이 되어 자신의 가족을 뒤돌아보는 세대를 넘은 작품이다. 연극배우 신준영 외 6명이 출연 큰 폭소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은 선착순 무료이며 따스한 봄날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시민 정서 함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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