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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타임뉴스]청양군 화성면 신정리(이장 임동만)에는 지난 주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다.
전주안디옥교회 의료선교회(회장 고광일) 봉사단들이 마을을 찾아 이ㆍ미용 및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해 주민들의 고마움을 샀다.
이날 봉사활동은 미용사, 의료진등 30여명이 방문해 5시간 가량 진행했으며 마을 주민 대부분이 혜택을 받는 하루가 됐다.
이번 행사는 신정교회 이영정 목사가 적극 추진해 열매를 맺은 것으로 전주안디옥교회의 화성면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정리 임동만 이장은 “이번 계기로 전주안디옥교회와 친밀한 유대관계를 맺는 첫걸음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서로 하나가 되어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표했다.
또한 시골 특성상 혜택 받기 어려운 것들을 먼길 마다 하지 않고 찾아와 해결해 줘 너무나도 고맙다며 주민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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