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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타임뉴스]예산군 거리를 다니다 보면 지주를 이용한 연립간판이 눈에 띈다.
예산군은 지난해 총사업비 7000만원을 들여 덕산온천 사거리, 공설운동장 앞, 예산여중 사거리, 창소리 복지회관 앞, 수철리 입구, 임성중학교 사거리 등 6개소에 지주를 이용한 연립간판을 설치했다.
군은 도로변 및 도심지역에 교통을 방해하고 주변경관을 해치는 불법으로 무질서하게 설치된 지주이용 간판을 철거하고 통합 연립형 지주이용 연립간판으로 교체 정비해 아름답고 쾌적한 거리를 조성했다.
군 담당자는 “불법 옥외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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