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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타임뉴스]봉산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순용, 부녀총회장 조향숙)는 봉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연시총회를 지난 15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구제역과 조류독감으로 회의를 자제하도록 한 정부방침에 따라 미루어 오다 진정국면을 맞아 개최케 된 것으로 봉산면에서는 종이서류가 없는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지도자의 날 제정”, “숨은자원모으기 행사 실시”, “산불조심” 등의 안내사항을 전달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천했다.
이날 참석한 봉산면장, 우체국장, 농협조합장, 번영회장과 협의회장은 봉산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의 발전을 기원하며 이임하는 새마을지도자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김 협의회장은 “우리면에서 구제역과 조류독감이 발생되지 않은 것은 여러 지도자분들이 주민과 협조해 이뤄낸 결과로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지난해 숨은자원모으기행사와 국토공원화사업 추진 등 봉산면새마을지도자들의 저력을 드높이는데 앞장서 준 지도자님들께 감사드리고, 2011년도에도 숨은자원모으기행사와 불우이웃돕기사업, 어르신공경사업 등에 모든 지도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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