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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타임뉴스]예산군은 쓰기 쉽고 찾기 쉬운 도로명 주소를 8일부터 읍․면을 순회하며 방문고지를 담당할 304명의 이장에게 교육을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도로명 주소 추진체계에 돌입했다.
이번 순회교육은 오는 26일부터 추진하는 전국일제 고지․고시에 맞춰 △도로명주소 개념과 부여 원칙 △고지문 전달요령(방문일시, 서명 날인 등)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으로 이뤄졌다.
전국일제 고지․고시는 오는 26일부터 6월 12일까지 읍․면 이장을 통해 건물의 소유자와 점유자를 2회 이상 방문해 고지문을 전달하고 확인을 받으며 고지문에 이의가 있을 경우 정정신청서를 군 민원봉사과 새주소담당으로 제출하면 된다.
류승순 민원봉사과장은 “3월 26일부터 마을 이장님이 각 가정을 방문해 고지문의 내용과 건물에 부착된 건물번호판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주소 전환으로 주민이 불편을 받는 일이 없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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