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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타임뉴스]청양군은 2012년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에 앞서 주민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2년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될 도로명주소사업은 기존 주소체계가 일제 강점기에 도입돼 100년간 사용되고 있어 그 문제점을 해소하고, 21세기 물류?정보화시대에 맞는 위치정보체계를 도입하는 것이다.
청양군 도로명주소T/F팀원들은 올해 초 가가호호 방문을 통해 예비안내에 따른 문제점을 해소하고, 점유자 확인 및 도로명주소를 설명하는 등 미비점 해결 및 기초자료 수집에 열중했다.
또한 관내 관공서ㆍ주요기관 도로명(새)주소록을 제작해 대군민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 주소록은 군민 모두가 도로명주소를 실생활에서 쉽게 접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한 올해 4월부터 시작되는 전국 고지ㆍ고시 업무 추진시 고지문과 함께 세대에 배부할 계획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 “앞으로 ‘도로명(새)주소를 생활화하면 편리해집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새주소 사용을 유도함하는 것은 물론 조기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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