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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타임뉴스] 청양군 청남면에는 구제역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부여군과 접경지인 왕진초소에서 24시간 방역 방역활동을 하느라 여념이 없다.
이러한 가운데 고생하는 초소 근무자들을 위해 주민들과 단체의 따뜻한 위문의 손길이 잇따라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지난 19일 이장단 협의회(회장 김전응)에서 음료와 5박스의 라면을 전해 초소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 회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하여 고생하는 방역요원 및 공무원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한다"며 "빠른시일 내에 구제역이 마무리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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