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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민 논산딸기, 연합마케팅으로 도시민 입맛 사로잡는다.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양재동 하나로클럽에서 연합특판전 개최

| 기사입력 2011-01-05 13:42:26

[논산=타임뉴스]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양재동 하나로클럽에서 한겨울 도시민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예스민 논산딸기 연합특판전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주최하고 논산시 농협연합사업단, 그리고 지역농협 9개 농협이 주관하는 행사로 논산전역에서 생산된 고품질 논산딸기를 서울과 수도권 시민들에게 선보임으로써 예스민 논산딸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된다.

3일간 개최되는 특판전에 참여한 고객들은 예스민딸기 무료시식 코너 운영, 예스민 딸기증정 다트게임 등 재밌는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으며 특히 개막식이 열리는 7일 첫날에는 예스민 딸기 1박스(2kg) 구입시 딸기 1팩(500g)과 예스민 딸기로 빚은 딸기찹쌀떡을 증정하는 1+1특판행사로 소비자를 유혹한다.

이번 판촉전 개막식이 열리는 7일 오후3시에는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 한호갑 농협중앙회 논산시지부장, 관내 9개 농협 조합장, 재경향우회 임원 등이 직접 판촉행사에 나선다.

한편 논산시 농협연합사업단은 이번 예스민 논산딸기 수도권 연합특판전을 통해 예스민 딸기 4,000박스를 팔아 1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수도권지역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예스민 딸기 연합마케팅 활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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