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맞춤형 방재시스템 구축 "재난 이상무"
맞춤형 재난방재시스템 구축, 군민 생명과 재산 보호
| 기사입력 2011-01-05 09:38:49

[당진=타임뉴스] 당진군은 2011년 재난사고 없는 원년으로 삼기위해 재난 예경보시스템 17개 신설과 31개 시설중 10개소 시설점검 개선을 추진한다.



군은 먼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마을에 지속적인 재난경보방송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하여 집중호우와 무단방류 등 급격한 수위상승 상황이 발생할 경우 자동으로 대피 안내 멘트가 발령되도록 하고, 위험상황에 있는 행락객이 신속히 안전한 장소로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 관리하고 있는 강우량계 13개소, 수위관측시설 5개소에서 수집되는 정보가 실시간으로 상황근무자에게 전달되는 프로그램 개발도 완료했다.



이 프로그램은 사전에 설정해 놓은 위험상황이 발생하면 상황근무자 컴퓨터에 자동으로 위험 경고창이 뜨는 것은 물론 상황실 경광등 작동, 근무자 및 관계자들에게 문자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있다. 위험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어 적절한 초기대응이 가능하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군은 지난해 3월 행정안전부의 2010년 U-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 석문면 일원에 6억원의 사업비로 유류감시시스템 2개소, 파고센서 1개소, 풍속센서 1개소와 용존산소량 센서 2개소를 12월 설치 완료하고 시험가동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2011년은 맞춤형 재난방재시스템 구축으로 군민 생명과 재산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